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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서울시립미술관(SeMA)과 함께 오는 11월 1일까지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을을 맞아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욱 특별하고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에서는 두 가지 주요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아트체크맵’으로, 관람객들은 전시장 곳곳에 위치한 작품을 찾아 지도를 완성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마이아트픽’으로, 전시를 관람한 후 인스타그램에 가장 인상 깊은 전시 작품과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이다.
아트체크맵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친환경 노트와 펜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마이아트픽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에코 보온보냉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완료한 후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에 위치한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양 기관은 마이아트픽 댓글 이벤트의 경우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하며, 이들에게는 양 기관이 함께 제작 중인 ‘2024년 신진 작가 예술기념품’이 증정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관람객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전시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두 개의 전시가 열린다. 첫 번째 전시는 천경자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녀와 동시대를 살았던 여성 작가 22명을 소개하는 ‘격변의 시대, 여성 삶 예술’이다. 두 번째 전시는 대규모 소장품 주제 기획전인 SeMA 옴니버스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이다. 두 전시 모두 오는 11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유진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시립미술관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와 연계한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1’을 진행했으며, 12월에는 우수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신진 작가 예술기념품 제작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유진투자증권 송경재 전략기획실장은 “시즌1의 경우 참여자의 97%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90%가 미술의 저변 확대라는 취지를 잘 살렸다고 답변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며 “시즌2를 통해서도 관람객들이 미술 전시를 보다 풍요롭고 흥미롭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 프로젝트는 관람객들이 현대 미술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과 서울시립미술관의 협력은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유진투자증권과 서울시립미술관의 ‘아트체크인 시즌2’는 관람객들에게 풍요롭고 흥미로운 미술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 프로젝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자신만의 예술적 감성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