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서 만나는 특별한 음악 축제!

거창에서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공연 개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7일과 28일에 거창에서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음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 및 출연진

27일 오후 1시에는 모던국악밴드 탈피가 ‘2024 거창한마당 대축제’와 연계하여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서 28일 오후 2시에는 싱어송라이터 혜온과 밴드 콩브로가 무대에 오른다. 이 두 공연은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역 축제와의 연계

‘뮤지시스 온:스테이지’는 올해 총 18번 진행되었으며, 약 1,500명의 도민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러한 공연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 청년 뮤지션 지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를 통해 도내 청년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문화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젊은 아티스트들에게도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공연 정보 및 홍보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누리집(https://www.musisis.or.kr/)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에게 공연 소식을 전하고, 지역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문화적 의미와 지역 사회의 참여

이번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공연은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후 시간대에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공연의 기대 효과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문화적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청년 뮤지션들에게도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결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공연은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들이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지역 문화가 더욱 풍부해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