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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기념, 원로와 젊은 예술가의 특별 음악회!

70주년 기념, 원로와 젊은 예술가의 특별 음악회!
출처 : 뉴시스

대한민국예술원, 제12회 음악회 개최 예정

오는 19일, 대한민국예술원(Korea Art Academy)이 제12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계의 원로 예술가들과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자리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협연

대한민국예술원은 매년 순수 창작곡부터 국악, 서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이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공연에서는 이재숙 회원이 황병기의 “가야금과 플롯을 위한 달하노피곰”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플롯의 조화를 통해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신수정과 이경숙 회원은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를 연주할 계획이다. 이 곡은 두 대의 피아노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인용 회원은 신작 초연인 “서귀포 신갑순시”와 “고통의 축제2 정현종시”를 선보인다. 이 두 곡은 현대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예술과 삶의 경계를 허물다

대한민국예술원의 관계자는 “삶이 곧 예술이고 예술이 곧 삶인 원로 예술가들의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특히 올해는 예술원 개원 7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특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는 예술이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정보 및 무료 관람 안내

이번 음악회는 19일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로, 모든 음악 애호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한국의 전통 음악과 현대 음악의 조화를 경험하며, 예술의 다양성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대한민국예술원은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관으로, 음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음악회는 원로 예술가들과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협연의 장으로, 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운 창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예술원 70주년 기념 행사

올해는 대한민국예술원이 개원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로, 이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음악회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예술원은 그동안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한국 음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음악회는 이러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진행되며, 예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관객들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예술이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임을 느끼고, 다양한 음악 장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물며,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에 대한 기대감

대한민국예술원의 제12회 음악회는 음악계의 원로와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협연의 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가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한국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음악 팬들이 이번 음악회를 통해 예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경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술과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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