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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크리스마스 음악회, 겨울의 감동을 전하다!

대전 크리스마스 음악회, 겨울의 감동을 전하다!
출처 : 뉴시스

대전서 크리스마스 음악회 ‘열린공간, 겨울왕국의 비밀’ 개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오는 12월 25일 오후 1시 30분, 크리스마스 음악회 ‘열린공간, 겨울왕국의 비밀’이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목원대학교와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전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청년예술과 목원대학교의 협력

한국청년예술은 목원대학교의 ‘청년 협동조합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된 법인으로, 김지민 이사장(목원대 음악교육과 교수)이 재학생과 청년 예술가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한 단체이다. 이들은 실내악팀과 중창단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을 통해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의 예술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

대전시립미술관은 공립미술관 최초로 개방형 수장고를 도입한 이후 예술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미술관이라는 전시 공간을 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이러한 공연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적 경험

이번 크리스마스 음악회에서는 여러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첼로와 피아노가 함께하는 ‘City of Stars’,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가 연주하는 ‘호두까기 인형 행진곡’, 그리고 바리톤과 다양한 악기(플루트,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가 어우러진 ‘넬라 판타지아’ 등 다채로운 선율이 관객들을 맞이할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음악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민 이사장의 메시지

김지민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는 음악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청년예술가들의 열정과 실력을 통해 시민에게 치유와 감동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공연이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예술적 경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지역 사회와의 연결

이번 콘서트는 대전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감동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결론

크리스마스 음악회 ‘열린공간, 겨울왕국의 비밀’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특별한 행사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예술가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을 통한 감동과 치유의 경험을 원하는 시민들은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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