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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금호라이징스타: 차세대 클래식의 향연!

2025 금호라이징스타: 차세대 클래식의 향연!
출처 : 뉴시스

2025 금호라이징스타: 차세대 클래식 음악 스타들의 공연 일정 발표

2025년 새해, 금호아트홀에서 차세대 클래식 음악 스타 5명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2025 금호라이징스타’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다섯 명의 뛰어난 젊은 음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김송현, 선율, 박수예, 김서현, 방지연으로, 각각의 공연 일정이 정해져 있다.

금호아트홀에서의 특별한 공연

금호아트홀은 2025년 1월 16일에 피아니스트 김송현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1월 23일에는 또 다른 피아니스트인 선율이 무대에 오른다. 2월 6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가, 2월 13일에는 또 다른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서현이 공연을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3월 13일에는 리코더 연주자 방지연이 공연을 마무리한다.

2025 금호라이징스타 프로그램의 역사

금호라이징스타 프로그램은 2004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80여 명의 젊은 클래식 음악가들을 소개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차세대 음악가들의 유망주 시절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과거에는 이지혜, 이지윤, 양인모와 같은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들, 김다솔, 김선욱, 김태형, 선유예권과 같은 피아니스트들, 조성현과 같은 플루티스트, 함경과 같은 오보이스트, 그리고 김태한과 같은 바리톤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았다.

김송현의 공연 프로그램

김송현은 자신의 공연에서 존 케이지의 ‘풍경 속에’,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5번 ‘전원’, 버르토크의 ‘야외에서’, 쇼팽의 ‘자장가’와 ‘환강-폴로네즈’, 라벨의 ‘라 발스’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작품들은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깊이와 다양성을 전달할 것이다.

선율의 프랑스 작곡가 작품

선율은 라모의 ‘가보트와 6개의 변주’, 풀랑크의 ’10개의 즉흥곡’,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과 같은 프랑스 작곡가들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 공연은 프랑스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박수예의 바이올린 소나타

박수예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그리고 라벨의 ‘치간느’를 선곡했다. 이러한 작품들은 그녀의 뛰어난 연주력과 감성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서현의 독주 소나타

김서현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이자이의 독주 소나타 5번, 그리고 생상스의 왈츠 형식의 카프리스를 선택했다. 그녀의 공연은 바이올린의 매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방지연의 리코더 연주

방지연은 리코더를 위해 작곡된 비발디, 다이 후지쿠라의 작품과 코렐리, 미셸 블라베, 비탈리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리코더의 독특한 음색과 다양한 표현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금호라이징스타의 목표와 비전

금호라이징스타 프로그램은 젊은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재능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차세대 클래식 음악 스타들의 유망한 미래를 엿볼 수 있으며, 음악의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2025년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다

2025 금호라이징스타 공연은 차세대 클래식 음악 스타들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이들의 공연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아트홀에서의 이 특별한 공연은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금호아트홀은 이 공연을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밝히고, 젊은 음악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관객들이 이 특별한 공연에 참여하여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과 재능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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