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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박물관·미술관 혁신 선언!

유인촌 장관, 박물관·미술관 혁신 선언!
출처 : 뉴시스

유인촌 장관, 살아 숨 쉬는 박물관·미술관 진흥 정책 발표

2023년 1월 13일, 서울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5년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여 업계 관계자 300여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였으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 개요 및 참석자

이번 신년교례회는 지난 한 해 박물관·미술관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고(故) 신좌섭 전 짚풀생활사박물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김정귀(해운스님) 월정사성보박물관장, 박동기 성남문화재단 큐브미술관 전시기획부장, 장화정 서울상상나라 학예연구실장 등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김윤태 다문화박물관장 등 7명은 발전 유공으로, 권순형 세종특별자치시 학예연구사 등 8명은 업무추진 유공으로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유인촌 장관의 발언

유인촌 장관은 “올해도 문체부는 박물관·미술관이 국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체감할 수 있는 진흥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광복 80주년과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열리는 전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화 공간으로서의 박물관과 미술관

유인촌 장관의 발언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국민의 삶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장소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문화 정책의 방향성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진흥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화 정책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문화 정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역사적 기념일과 전시 지원

2025년은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해이다. 광복 80주년과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유인촌 장관은 이러한 전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계의 네트워킹 기회

이번 신년교례회는 문화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만남은 한국의 문화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문화 기여에 대한 인정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박물관과 미술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인정이 이루어졌다. 이는 문화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유인촌 장관은 “앞으로도 문화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화 정책의 투명성 및 윤리적 기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정책의 투명성과 윤리적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문화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이 문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기여할 것이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 정책은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의 문화 공간으로서의 박물관과 미술관

유인촌 장관의 발언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미래의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는 “박물관과 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문화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번 신년교례회를 통해 유인촌 장관은 박물관과 미술관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계획을 밝혔으며, 문화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된 문화 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의 문화가 더욱 풍부해지고, 세계와 소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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