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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AI 강국 진입의 새로운 비전 제시!

오세훈, AI 강국 진입의 새로운 비전 제시!
출처 : 경향신문

오세훈 서울시장, AI 강국 진입에 대한 포부 밝혀

2025년 2월 2일, 서울 –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를 높이 평가하며, 한국이 AI 3대 강국에 오를 수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달 23일 서울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딥시크의 혁신과 한국의 가능성

오세훈 서울시장은 딥시크에 대해 “연구 인력 139명뿐인 작은 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이뤄낸 혁신”이라고 언급하며, “천문학적인 투자나 거대 기업이 아니더라도 경쟁력 있는 AI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진입의 희망을 보았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

오 시장은 “우리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와 뛰어난 개발자들, 혁신을 갈망하는 젊은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원들은 한국이 AI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의 AI 정책과 계획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정과 생활 정책에 AI를 접목시키며 글로벌 AI 강국으로 가는 길을 닦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달 11일 열리는 서울시 국제콘퍼런스 ‘AI SEOUL 2025’를 계기로 ‘AI와 동행하는 서울’의 비전을 밝히고, AI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서울시의 계획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AI 인재 양성 계획

오 시장은 서울시에서 매년 AI 인재 1,000명을 양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AI 강국으로 가는 길의 가장 큰 과제는 아낌없는 투자와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며, “청년취업사관학교를 명실상부한 AI 인재 양성의 핵심 기관으로 업그레이드해 매년 4,000명의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대학과의 협력

그는 서울시의 대학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해 서울 소재 각 대학에서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6,000명의 인재를 길러내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협력은 서울의 AI 인재 양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강국 진입의 가능성

오세훈 서울시장은 “AI 3대 강국 진입은 먼 얘기가 아니다”라며,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기업에 날개를 달아주고, AI 인재 양성에 모든 힘을 쏟아붓는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한국이 AI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결론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은 한국이 AI 산업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기 위한 다양한 계획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딥시크의 성공 사례를 통해 한국의 AI 혁신 가능성을 확인한 그는, 서울시의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AI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강국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오세훈 시장의 계획은 서울을 AI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서울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으며, AI 분야의 발전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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