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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한국 전통 예술을 지원하다!

발베니, 한국 전통 예술을 지원하다!
출처 : 뉴시스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코리아, 무형문화재 보유자 재정 지원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유산 보유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와 기타 주류로 유명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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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장인을 위한 재정 지원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유산 보유자로 인정된 10명에게 약 5,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 지원은 한국 문화 정체성의 핵심인 전통 공예의 지속가능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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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생산 및 유통으로 유명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문화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며 현대의 장인 정신과 전통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한 장인정신 강조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장인의 장인정신과 정통성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매년 다양한 장인들과 협력하여 장인들의 기술과 장인정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장인들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전통 공예품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지난해 10월, 이 캠페인은 8개의 독특한 공예품을 제작하여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공예품의 판매로 약 5,7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으며, 이 수익금은 한국전통문화전당에 기부되었습니다. 이번 기부는 한국의 문화유산 보존을 지원하고자 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부금 활용을 통한 장인 지원

한국문화재진흥원은 기부금을 활용해 무형문화유산 보유자 10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전통 공예를 유지하고 세대를 이어 전승하기 위한 진흥원의 헌신을 강조합니다.

이번 재정 지원의 수혜자는 한국 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다양한 전통 공예 분야의 장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상자 중에는 궁궐 장인인 권영학 장인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는 평생을 궁중 공예의 정교한 기술을 보존하는 데 헌신해 왔습니다. 또 다른 수상자인 김성락 장인 역시 왕궁 장인으로, 뛰어난 기술과 헌신적인 자세로 공예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장인정신 인정

궁궐 장인 외에도 전통 공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장인들이 여러 명 있습니다. 옻칠 장인 김영조는 전통 공예의 맥을 잇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목조각 장인인 전기만 장인도 목조각 예술을 보존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전통 서각 장인 김경호 씨는 전통 서각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전통 악기 장인으로 알려진 윤종국 씨도 지원금 수혜자 중 한 명입니다. 전통 도자기 장인인 정윤석 장인도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장인의 폭을 넓혔습니다.

또 김희수 장인과 김삼식 장인은 각각 전통 옻칠과 한지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지 장인인 신현세 장인이 수상자 명단을 마무리하며 한국 전통 공예의 다양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유산 보존

한국문화유산진흥원이 제공하는 지원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진흥원은 장인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무형문화유산 보유자들의 전통 공예가 현대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코리아와 문화재청의 이번 협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문화 보존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재정적 지원은 장인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전통 공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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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보존을 향한 한 걸음

결론적으로, 문화재청이 주도하고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코리아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10명의 무형문화유산 보유자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전통 공예의 중요성과 이 귀중한 기술을 보존하기 위해 평생을 바치는 장인들의 노력을 강조하는 이번 협업은

이 기사는 뉴시스 이수지 기자가 한국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며 보도한 기사입니다. 이 이니셔티브가 전개됨에 따라 전통 장인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되고 한국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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