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기자단 ‘트래블리더’와 ‘다님’ 모집, 국내 여행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기자단 ‘트래블리더’와 ‘다님’ 모집

한국관광공사가 올 한해 국내 여행지를 취재해 홍보할 대한민국 구석구석 기자단 ‘트래블리더’와 ‘다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트래블리더’는 대학생 기자단으로 국내 관광지를 취재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권역별로 팀을 구성하여 숨겨진 관광지를 발굴하고 사진 촬영과 함께 직접 숏폼 영상을 제작한다. ‘다님’ 기자단에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드론, 액티비티, 원경 촬영 등을 통해 여행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트래블리더’ 모집 상세 정보

한국관광공사는 ‘트래블리더’ 모집을 위해 2월 22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모집 분야는 일반기자와 영상기자로 나눠 선발되며, 총 32명이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3월에 발대식을 통해 사진 촬영, 기사 작성법 등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전국을 누비며 취재에 나선다.

‘다님’ 모집 상세 정보

‘다님’ 기자단은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드론, 액티비티, 원경 촬영 등을 활용한 여행 콘텐츠 제작으로 선발된다. 총 10명이 선발되며, 지원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다.

지난해 ‘트래블리더’와 ‘다님’은 1100여 개의 국내 여행 콘텐츠를 생성했다. 이 중 534건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6개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되었고, 약 80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인 이가영은 “다양한 방식의 여행 콘텐츠를 제공해 국내 여행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기자단 구성원들이 향후 지역관광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여행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시각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기자단 지원과 선발과 관련한 상세 정보는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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