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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3column’ 전시회, 다채로운 예술의 향연!

감성을 자극하는 ‘3column’ 전시회, 다채로운 예술의 향연!
출처 : 뉴시스

대구서구문화회관, 「3칼럼 – 감성의 시간전」 개최 전시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내달 2일까지 ‘The 3column – 감성의 시간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시장 내 3면, 3열에서 예술을 바라본다는 콘셉트로 예술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탐구하는 전시다. 관람객들이 다양한 각도와 해석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예술에 대한 다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전시의 목표입니다.

출품 작가와 작품

‘더 3컬럼’전에서는 실력파 작가 3인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입니다: 노지민, 이세명, 한주형 작가. 각 작가들은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과 주제에 집중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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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유명한 노지민 작가는 내면의 평화와 순수함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수줍은 아이와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하는 노지민 작가의 작품에는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평온함과 순수함을 상징하는 소재가 눈에 띕니다. 작품의 주제는 ‘순수의 여정’이라는 뜻의 ‘순수 여정’으로, 순수의 렌즈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재발견하고자 하는 탐구를 담고 있습니다.

반면 극사실주의 화풍으로 유명한 이세명 작가는 시간의 본질과 그 그림자를 작품에 담았습니다. 작가의 작품은 다양한 공간에 스며든 시간의 여운을 표현하며 삶이 주는 다양한 관심과 경험을 드러냅니다. 이세명 작가의 작품은 존재의 미묘함과 시간의 흐름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삶의 복잡다단한 면을 깊이 있게 사유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설치미술가 한주형 작가는 연민과 강인함의 이중성을 담은 인상적인 자화상을 선보입니다. 한주형 작가는 LED 불꽃을 활용해 모성 본능과 치열한 결단력을 상징하는 전사와 같은 모습을 표현합니다. 이 자화상은 정체성의 복잡성과 여성성의 다면성을 강력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감독의 비전과 전시 목표

권수경 대구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깊은 정서적 충격과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객이 작품과 전시 주제에 공감할 수 있는 개인적 차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권영찬은 관람객들에게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사려 깊은 성찰을 유도하는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전시는 지역 내 예술과 문화를 장려하는 광범위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대구의 지역 문화 경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칼럼 – 감성의 시간전’은 동시대적인 주제와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선보임으로써 지역 사회와 관람객 모두에게 풍성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공동의 예술적 노력

세 작가의 협업은 서로 다른 장르와 스타일이 공존하고 상호 보완할 수 있는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특성을 강조합니다. 각 작가의 작품은 관객이 각자의 주제와 경험의 교차점을 탐구하도록 초대하는 공동의 내러티브에 기여합니다. 이 전시회는 회화부터 설치까지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선보이며 예술계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보여 줍니다.

관람객 경험 및 참여

대구서구문화회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전시를 관람하면서 흥미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입체적 관점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전시의 레이아웃은 관람객이 다양한 각도에서 작품을 감상하도록 유도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향상시킵니다. 이 혁신적인 전시 디자인 접근 방식은 관객과 예술 사이의 더 깊은 유대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전시는 대중에게 공개되며, 미술 애호가와 초보자 모두 전시된 다양한 작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성적 참여와 예술적 탐구에 중점을 둔 ‘3칼럼 – 감성의 시간전’은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결론

요약하자면,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리는 ‘The 3column – 감성의 시간전’은 세 명의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재능을 보여주는 뜻 깊은 문화 행사입니다. 노지민, 이세명, 한주형 작가는 각자의 독특한 시각과 주제적 탐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의미 있는 방식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이 전시는 예술에서 정서적 공명의 중요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예술적 표현과 지역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문화 기관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3칼럼 – 감성의 시간전’은 현대 미술과 그 영감과 자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봐야 할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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