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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시인 정호승이 6일 뉴시스 여성 CEO 아카데미에서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가넷스위트에서 진행되며, 주제는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이다. 강연의 대상은 국내 산업·경제 전 분야의 여성 CEO들과 임원들로, 이들은 다양한 산업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들이다.
정호승 시인은 1973년에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로 등단한 후, 1982년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로도 등단하였다. 그는 ‘반시’ 동인으로 활동하며, 소월시문학상과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와 산문집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가 있다. 정 시인의 작품은 한국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시스 여성 CEO 아카데미는 1월에 개강하여 다양성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여성 리더십의 중요성에 집중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총 13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4월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리더십, 네트워킹, 웰빙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지며, 박항서 감독, 정호승 시인, 방송인 정선희, 여자 마라톤 최고 기록 보유자 권은주 감독 등 국내외 유명 강사들이 참여한다.
아카데미는 삼성안내견학교, 호암미술관, BMW드라이빙센터 등에서 특화된 현장 리더십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육은 여성 리더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리더십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아카데미의 첫 개강식에서는 전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 박항서 감독이 연사로 나서 ‘SERVANT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는 “우리 시대를 이끄는 여성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우리 사회에 여성 리더십을 교육하는 과정은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뉴시스가 이번 여성 CEO 아카데미를 통해 실질적으로 여성 리더십을 배양하는 국내 대표 아카데미로 육성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기 뉴시스 여성 CEO 리더십 아카데미의 교육 기간은 1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13주 동안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37층 가넷스위트 외로 설정되어 있으며, 교육 대상은 기업 및 금융, 공공기관(정부) 등의 여성 CEO 및 임원, 팀장 등이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02)721-7419로 가능하다.
정호승 시인의 강연은 여성 CEO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인생의 가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뉴시스 여성 CEO 아카데미는 여성 리더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여성 리더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 아카데미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